<아컴호러 카드게임>의 난이도를 조절하여 여러분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선택 규칙, “최후통첩”을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캠페인이나 독립 시나리오를 준비하기 전에, 아래의 최후통첩 규칙을 원하는 만큼 골라서 적용해도 됩니다. 각각의 최후통첩은 규제, 제한, 추가 규칙 등을 통해 게임을 훨씬 더 어렵게 만들어 줍니다. 어떤 최후통첩을 반드시 골라야 한다는 강제성은 없으니 함께 논의하여 어떤 최후통첩을 사용할지 만장일치로 결정하기 바랍니다. 한 번 선택한 최후통첩은 그 시나리오나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계속 유지됩니다. 아래에 저희가 디자인한 최후통첩 몇 개를 소개합니다. 원한다면 직접 최후통첩을 자유롭게 설계하셔도 좋습니다.
캠페인 모드 전용.
피해를 받아서 쓰러진 조사자는 죽습니다.
공포를 받아서 쓰러진 조사자는 미칩니다.
캠페인 모드 전용.
자신의 조사자가 죽거나 미쳐버리면, 해당 플레이어는 캠페인에서 탈락하며 새로운 조사자로 게임을 이어갈 수 없습니다.
해당 시나리오/캠페인을 진행하는 내내, 혼돈 주머니에 혼돈 토큰을 하나 더 추가합니다.
시나리오/캠페인을 진행하는 내내, 혼돈 주머니에서 혼돈토큰을 제거합니다.
조사자 덱에는 0 레벨 카드만 포함할 수 있습니다. 조사자는 경험치를 획득할 수도 소비할 수도 없습니다.
각 조사자의 초기 덱에 무작위 기본 약점을 1 장씩 더 추가합니다.
모든 게임에서 첫 라운드 동안 신화 단계를 건너뛰지 않습니다.
하나의 원천으로부터 오는 피해나 공포를 할당할 때, 조사자는 가능한 한 하나의 카드에 피해나 공포를 최대로 할당하고서, 그 후 초과분만을 다른 카드에 할당할 수 있습니다.
각 조사자의 초기 덱을 구성하는 카드(전용, 약점 카드 제외)를 해당 플레이어의 보유 게임 내에서 덱 구성 조건에 맞도록 무작위로 골라서 선정합니다.
각 조사자의 덱에 명칭이 같은 카드를 1 장씩만 포함할 수 있습니다(덱 구성 요구조건에 명칭이 같은 카드 사본을 여러 장 포함하라고 지시된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역자 주: 하이랜더란, 카드 게임에서 동일한 카드를 2 장 이상 넣지 않는 특수한 덱을 뜻합니다.
던위치의 유산(/) 캠페인/시나리오 전용.
조사자의 덱 맨 위에서 약점 카드가 1장 이상 버려질 때마다, 이렇게 버려진 약점 카드 모두를 다시 원래 조사자의 덱에 섞어 넣습니다.
카르코사로 가는 길(/) 캠페인 모드 전용.
캠페인 기록지에 대니얼의 경고를 받아들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면,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동안(또는 시나리오의 게임 준비 동안) 『하스터』라는 이름을 소리내어 말하는 조사자는 공포 1을 받는 것과 더불어 정신적 트라우마 1도 겪습니다.